데이터센터 냉각 방식
1. 기존 냉각솔루션 방식(공랭식, 수냉식)
공랭식은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방법으로 기기에서 방출되는 열을 차가운 공기를 내부로 투입시켜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공랭식도 랙의 전력밀도(IT 서버의 발열)에 따라 3가지 방법으로 구분되며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이 증 가함에 따라 심각해지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냉식이 부각되고 있다.
수냉식은 공랭식보다 고밀도의 랙을 냉각시킬 수 있고 전력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PUE를 향상 시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냉식은 3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1) DTC(Direct to Chip), 2) AALC(Air assisted liquid cooling), 3)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이 있다.
-
DTC는 칩 위로 냉각수를 순환시켜 열 을 흡수한 다음 열 교환기를 통해 열을 회수하는 방식
-
AALC 방식은 랙 후 면에 액체로 채워진 판을 부착해 공기 냉각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공랭식과 수냉 식의 혼합 형태라고 볼 수 있다.
-
액침냉각은 서버 전체를 열전달속도가 높고 열저항이 낮은 유체에 침지하여 압축기, 팬 등과 같은 소요 동력이 큰 장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냉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표 기업
버티브 VRT.US : 전력기기, 냉각 시스템
엔벤트 NVT.US : 전력기기, 냉각 시스템
이튼 ETN.US : 전력기기, 냉각 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 SU.PA : 전력기기, 냉각 시스템
Stulz - 냉각 시스템 - 수냉식
LiquidStack - 냉각 시스템 - 수냉식
Iceotope - 냉각 시스템 - 수냉식
Usystems - 냉각 시스템 - 수냉식
3M MMM.US 냉각 시스템 – 액침냉각
Submer - 냉각 시스템 – 액침냉각
Green Revolution Cooling - 냉각 시스템 – 액침냉각
Munters MRTS.ST 냉각 시스템 – 공랭식